서울엔터테인먼트아카데미(S.E.A),
명지대학교 편입 연계 프로그램 4월 개강

서울엔터테인먼트아카데미(S.E.A)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이미숙)과 지난 3월 5일 명지대학교 미래관 세미나실에서 '산업체 연계형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인 학습자의 취업 연계와 산학 협력 촉진, 대학의 BCC 과정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엔터테인먼트아카데미(S.E.A)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Pre-School 과정으로, 단순 실무 교육을 넘어 전인적 성장과 실질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웹툰 인력 양성, 콘텐츠 프로듀싱 인재 육성 등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취업 연계 시스템을 통해 실무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아카데미이다.

서울엔터테인먼트아카데미 문원경 대표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성과 인성의 균형, 현장 맞춤형 성장 지원이라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명지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SEA 교육생들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계약학과인 웹툰콘텐츠학과, 미디어 앤 아트테크놀로지학과로의 편입 연계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과 학위 취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와 대학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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